728x90 반응형 사망증가1 "의료대란에 경증 환자 사망 급증... 근본 대책 필요"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대란 기간 지역 응급실을 찾은 경증 환자들의 사망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비해 1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응급실을 찾은 환자 10만 명당 사망자 수가 662.5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583.7명에 비해 13.5% 증가했다. 중증도별로 살펴보면 경증 환자(Level 4·5)의 십만 명당 사망자 수는 같은 기간 22.2명에서 25.7명으로 16% 증가했다. 특히 지역 응급의료기관에서의 사망자 증가율은 두드러져, 십만 명당 사망자 수가 2023년 22.5명에서 2024년 31.4명으로 39.6%나 급증했다. 다만, 중증 환자(Level 1·.. 2024. 9.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